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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선 교회

글쓴이 : 문병훈 날짜 : 2017-04-22 (토) 03:25 조회 : 896
이하글들은 제 개인적으로 느낀사항이라는것을 말씀드립니다

의선교회는 제직회,당회,공동 의회를 통해 법(정관),절차,원칙에 맞게 잘 운영되는 교회입니다.

ㅇ.제직회
의선교회에서 제직에 임명되는 것은 많이 까다롭습니다.
교회에서 정한 조건,원칙등에 맞는 성도들에게 매년 새로이 제직이 주어집니다.
이렇게 임명된제직들도 원칙에 맞지 않을경우에는 다음해에 제직임명이 보류가 되기도 합니다.
제직의 조건중에 중요한 하나는 매월첫주에 있는 제직회에 참석해야 되는겁니다.
이제직회에서는 예산집행,기타 교회에 필요한 제반안건들에 대해서 결의를 합니다.
저는 제직에 임명되어서 처음 제직회에 참석햇을때 신선한 느낌을 받앗습니다.
제직회의 서기는 회의의 모든진행사항을 누가 얘기햇고,동의,재청하엿는가까지도 기록하여서 제직회에 보고하고 이또한 이상이 없는지 동의와 재청을 받아서 통과가 되어집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필요한사항,시정되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그진행사항등에 대해서도 결과를 다음달 제직회에서 통보합니다.
특히 재정보고시에는 보고가이뤄지고 이에대한 이의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의사항이 없을때는 동의를 받고 재청을 통해서 예산이 집행이 됩니다.
저는 그래서 저희 의선교회의 예산집행은 투명하게 이루어지는것으로 생각햇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곳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주위의 몇몇성도들을 통해서 재정집행이 잘못되고 있다는 불만사항을 들엇습니다.
저는 이런 불만사항들이 왜 제직회에서 논의가 되지 않고 그저 뒤에서 불만이 회자되엇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참석하지 않은 제직회에서 그런 불만사항들이 논의 되엇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의선교회의 제직회에서는 그런 잘못집행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어떤 사항이던지 제직회에서 얘기가 되고 그에대해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고 시정할 사항이 있으면 시정이 되곤 합니다.
제가 너무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나요?
차후에 교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항이 있으면 뒤에서 불만들을 얘기하지 말고 당당하게 제직회에서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ㅇ.당회
저는 당회의 구성원이 아닌 관계로 저희 의선교회의 당회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직회가 절차에 의해서 이뤄지고 기록되는 것을 보면 당회는 더잘 이뤄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교회 정관에 보면
제4장 15조 3항에 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3. 서기를 둔다. 서기는 당회에서 선출하고 그 임기는 3년으로 하며, 당회와 공동의회의 기록 및 모든 문서를 작성, 관리한다"
즉,당회의 모든 사항들이 기록되고 또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교회의 상황들을 보면서 당회가 어떻게 이뤄졋는지, 또 어떤분이 어떤 내용을 얘기햇고 그에 대해서 어떤 논의가 이뤄 졋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같은 일반 성도가 당회의 기록을 볼수 있을지는  모르겟네요.
하지만 만약에 기록을 볼 수 없다면 그근거는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당회의 모든사항들이 기록이 안되어 있다면?
이사항은 답을 보고 추후에 얘기하고 싶네요.

ㅇ.공동의회.
공동의회에서는 예산과 결산이 최종적으로 결의됩니다.
제직회에서와 마찬가지로 보고가 된후 이의사항을 확인하고 이의가 없을시에는 동의와 재청을 통해서 결의가 이뤄집니다.
공동의회의 또하나중요 의결사항은 "직원(장로, 집사, 권사)의 선거"입니다.
의선교회에서 제직에 임명되기는 까다롭지만 이런 항존직에 선출 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의선교회에 등록된후에 3번의 항존직 선출이 있엇는데 집사와권사는 매번 몇분이 선출 되엇는데 장로는 첫번째 몇분이 되고 그이후는 한분도 선출 되지 않앗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항존직 선출에 대해서 정관을 변경햇으면 하는 의견을 이곳 나눔터에 올렷습니다(글 944번 참조).
아마 담임목사님도 이런 사항에 대해서 시정을 많이 생각 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동 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엿습니다.

[공동의회의 모든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항존직 선출 투표권을 일정부분 제한하는 방안을 내놓으셧습니다.]

그런데 이의견이 상정되자 마자 바로 한성도가 투표권을 제한하는 것은 교회의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는것이며 담임목사가 이런 의견을 내는 것은 평등의 원칙을 침해햇으므로 치리 되어야되고 또한 사임을 요구 하엿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투표권 제한의견이 어느정도 일리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일리가 없다 하더라도 공동의회에서 상정된 의견이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충분한 논의를 하고 결정하면 되는 사항이엇습니다.
그런데 그의견에 대해서는 더이상 논의가 이뤄지지 않앗습니다.목사님을 치리하고 사임가지 요구하는 상황에서 아마도 많은 성도들이 맨붕이 된것 같앗습니다.
어느 한분이 보충의견을 냇지만 그이후는 더이상의 논의는 이뤄지지 않앗습니다.
물론 그이후 사정이 있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투표권의 제한이 왜 평등의 원칙에 위배가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민주주의를 시행하는 나라에서는 투표권이 나이로 제한됩니다.
이러한 제한이 민주주의의 원칙인 평등에 위배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일리가 잇기 때문에 그런 제한사항을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 공동 의회의 구성도 나이로 제한 합니다.
이번 목사님이 상정한 내용은 항존직 선출에 한해서 투표권을 제한하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안건이 공동 의회에서 논의가 되고 정관을 변경할 필요가 있으면 정관을 다시 수정하여서 투표를 하면 되는 사항입니다.
(참조:제54조 <규정 개정>
본 규정(정관)의 개정은 당회의 발의로 제직회의 심의를 거쳐 공동의회에서 2/3이상의 찬성으로 한다.)

저는 추후에 이사항에대해서 공동의회에서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이와같이 저희 의선교회는 제직회,당회,공동의회를 통해 법,절차, 원칙에 맞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의선교회.
저는 이번 담임목사님의 은퇴가 법,절차, 원칙에 맞게 이뤄졋는지 묻고 싶습니다.
교회법에 담임목사의 은퇴가 어떻게 규정되어있는지 저는 모릅니다.
절차에 맞게 담임목사님의 은퇴가 이뤄졋다면 은퇴 하셔야지요.
하지만 절차,원칙,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목사님의 은퇴는 재검토가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셧습니다.
"한번 말한 사항은 뒤집지 않습니다.
뒤집을 사항이면 말하지도 않습니다."
예.이게 저희 담임목사님이십니다.

하지만 저는 이상황에 맞지는 않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이런 생각까지 해봅니다.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고 말씀하셧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이말을 듣고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겟다고 맹세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잡히시고 나서 베드로는 군중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ㅡ그것도 세번씩이나.저주하면서.
그이후 베드로 사제는 통곡하면서 후회하고 이후 목숨바칠때까지 예수님을 전파하셧습니다.


목사님이 은퇴하신다고 발표를 하셧으니 은퇴 하셔야지요.
하지만 작금의 상황처럼 어떤 사항에 얽혀서 등떠밀리듯이 은퇴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은퇴할때 하시더라도 목사님이 정하신 그시기에 하시지 마시고 저희 의선의 모든 성도들이 진정으로 가슴으로 목사님의 은퇴를 받아들일대 그때에 은퇴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저새벽이슬같은 의선의 청년들이 가슴 뜨겁게 목사님의 은퇴를 받아들일때"
그때에 명예롭게 은퇴를 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추신:
저는 목사님이 직접 손으로 써서 보내주신 생일편지에 한번도 답장을 하지 않앗습니다.
특히 올해의 생일 편지는 마치 마지막보내는 생일편지 처럼 보내셧습니다.
이글은 목사님의 생일 편지들에 대한 저의 답장이기도 합니다.

저는  "목사님의 생일 편지" 앞으로도 계속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