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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그대여,오라!!!

글쓴이 : 우동완 날짜 : 2017-04-05 (수) 23:17 조회 : 1573
사랑하는 젊은그대 ,최진우군! 근자에 우리 교회에서 일어난 일로 그 중심에 서 있는 자네의 심정을 헤아려 보네.국가적으로,사회적으로,교회적으로 중요한 세대인  젊은 그대! 최진우군 을 이 진흙탕물속으로 뛰어들게한 기성 신앙인의 한사람으로 사죄의 뜻을 전하고자 이 글을 쓰네.자네의 행위를 놓고 용기있다고 칭찬하는 부류도있고,비난하는 부류도 있지만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는 한 신앙인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신앙의 양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네.그러니 칭찬한다고 교만하지도 말고 비난한다고 위축되지도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겸손히 더 열정적으로 주 만 바라보기 바라네.자네가 지금의 일에 죄의식에 사로잡히지 말아야할 이유는 이 모든 일의 원인과 책임은 바로 교회 지도자들과 나 와같은 기성 신앙인들에게 있다네.그래,젊은 그대여 오라 !!! 못난 기성 신앙인 인 나 를 마음껏 비난하고 마음껏  손가락질하고 침뱉어주게나.그래서 십자가 위에서, 만신창 이가 된 에수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분담 할수있다면 기꺼이 감수하겠네. 어느 고요한 봄날 자네가 전해준 소식을 접하고 많은 상념의 시간을 보냈지만 결론은 ,명확한 증거가 드러날때까지는 그 분들이 신천지가 아님을 확신하네.강호경 안수집사님,이우진 집사님,허영선 집사님,류성용 성도님 이인영성도님 ,이분들과 함께 에배 드리며 봉사 드리며 소그룹 모임을 했던 지난날 들을 수없이 되돌아 보았지만 그느낌 조차 찾을수 없었네.물론 나는 이런것을 심도있게 조사 할수있는 조직도, 힘도 ,삶의여유도 없음을 양지바라네.사랑하는 젊은 그대 최진우군!!1자네도 먼 훗날 나 와 같은 기성 신앙인 될테니 몇 가지만 부탁함세. 피 터지게 싸우고서 화해도 없이 용서도 없이 하나님 앞에 경건한 모습으로 예배 드리는 이런 교회 만들지 말게나. 사랑하는 지체들이 추풍에 낙엽 지듯  떨어져 나가는데도 대책없이 바라만보는 이런 교회 만들지 말게나 .예수 안에서 하나 되지못하면서 성찬식에 참여하여 포도주 잔 높이들고 꿀꺽 꿀꺽 삼키는 이런 교회 만들지 말게나.미우나 고우나, 감사했던 아니든,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25년간 섬겼던 목사님의 퇴직금 결정에 몇초만 이라도 눈 을 감고 아쉬워하며 고개를 숙이고 송구해 하는 인간적인 모습을찾아 볼수없는 이런 교회 만들지 말게나. 이제 진흙탕속에 꽃 잎 처럼 침잠 해가는 의선교회를 봄날의 곷 들 처럼 ,새싹들 처럼,소생 시켜야되는데 참 가슴이 퍽 퍽  해지네. 교회를 위한 기도를 부탁하네.자네가 의선교회로 돌아오길 간절히 원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길에서 만나는 인연이 주어지면 가까운 식당 사각탁자위에 뜨거운 국물과 밥 한그릇나누도록하세. 젊은 그대 최진우군 !!!자네가 걸어가는 평생의 순례의 길에 주님의 은총이 겨울의 함박눈 처럼여름날의 소낙비 처럼 하염 없이 내리기를 내 주 께 빌고 또 빈 다네.사랑하는 젊은 그대 최진우군!!!그럼 안녕

황병인 2017-04-06 (목) 10:24
공감하고 공감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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